토요토미 옴니 230 난로 동계 솔직 사용후기! (파세코보다 낫다!?)

어마어마하게 추운 동계 겨울철이 다가왔다.
바야흐로 난로와 함께하는 캠핑의 계절이 온 셈이다.

등유난로하면 올드한 감성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 올드한 감성난로는 겨울철을 즐기는 캠퍼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아이템이다.

오늘은 23년 11월 말일 포천에 위치한 모 캠핑장에 왔다.
날씨는 최저기온 영하 5도~ 최고기온 영상 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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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난로와의 비교

토요토미 옴니230은 파세코 25S 또는 27S와 흔히 비교당한다.
하지만 집에서도 등유난로를 사용하는 좌식문화의 일본은 난로 기술이 크게 발달해있다.

토요토미 옴니230 > 파세코

우선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아래 표와 같이 토요토미 옴니는 배송비포함 20만원대이며,
파세코는 3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토요토미 23년 기준 가격비교

파세코 25S 23년 기준 가격비교

또 하나는 먹는 기름양에 비해 따듯하다는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후기가 많다.
이 부분은 내가 그동안 캠핑카페를 전전하며 봤던 후기들이라 정확한 통계치는 만들기 어렵지만 여러가지 캠핑카페에 가입된 분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등유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점!
이 부분은 확실하게 파세코보다 토요토미 옴니230이 우수하다.

파세코 난로 > 토요토미 옴니 230

단, 파세코가 토요토미 옴니 230난로보다 우수한 점은 디자인과 AS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뭐 AS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이면 충분히 10만원을 더 주고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나는 2년동안 아직 난로가 고장을 기미를 보인 적이 다행히없고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등유는 얼마나 준비해야할까?

등유는 하루종일 10L 정도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넉넉하게 20L 조금 넘게 가져가면 2박3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괜히 껐다가 다시 점화하면 난로 열효율 운영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그냥 약불로라도 계속 켜놓는 것이 좋다.

또 하나 주의해야할 점은 등유난로를 오랜만에 사용하는 경우다.
이럴 때는 난로에 등유를 넣고 30분 정도 심지가 기름에 적셔질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렇지 않고 무리하게 점화하면 심지가 탈 수도 있다.

등유난로없이 히터랑 전기장판이면 충분할까?

한겨울 전기히터와 전기장판으로 하루 이상 캠핑을 꿈꾼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특히나 지금같은 영하의 날씨라면 더더욱 그렇다.
혹시나 잘껴입고 좋은 침낭을 가져가서 견디겠다는 의지를 가지신 분들, 물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숨은 쉬어야해서 어쩔 수 없이 찬공기와 맞닿는 얼굴부분은 생고생을 하게되지 않을까….

 

타프팬은 필수! 조리도 가능해요

난로를 구매하면 이렇게 음식을 해 먹을수도 있다.

충분히 음식이 끓어올라 나처럼 버너를 한개만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조리도구가 될 수 있다.
타프팬까지 구매해서 천장에만 고여있는 뜨거운 바람을 아래로 내려보내줘 우리가 위치한 곳까지 따듯해진다.
나는 타프팬을 무!조!건!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12월 초 포천에서 반팔만 입고 잔 나,,,,

이게 모두 토요토미 옴니 230 덕분이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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