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부동산 시장 주요기사
최근 부동산 시장의 주요시가들은 아래와 같다.
가계 대출 총액은 금리인상으로 인해 점점 커지고 있고 주택거래량은 이자부담때문에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의 비싼 아파트 단지는 예외다.
예로 송파구 아파트 가격 지수를 보면 아파트 가격지수는 23년 초 중순까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뜻할까?
내가 추정하건데 금리인상 시기의 막바지가 다가오면서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선반영된 것이라고 보여진다.
첫 집 구매자 수는 전분기 대비 10.5% 증가했고 공실률은 이전 부기 대메 1
- 가계 대출 총액: 2023년 5월까지 한국의 가계 대출 총액은 1,056.4조 원, 이는 전월 대비 4.2조 원 증가한 수치
- 서울 주택 거래량: 2023년 5월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3,100건 이상을 기록, 이는 이전 6개월 동안 월별 1,000건 미만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큰 증가세를 보인 것
- 송파구 아파트 가격 지수: 송파구 아파트 구매 가격 지수는 6주 연속 상승, 이는 지역별 부동산 시장의 강세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
- 상업용 부동산 대출 연체율: 상업용 부동산 대출 연체율은 전 분기 대비 0.26%포인트 증가하여 1.03%를 기록, 이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의 위험 요소 중 하나
- 상업용 건물 공실률: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은 23년 1분기에 9.5%로, 이전 분기의 10.4%에서 감소
- 첫 집 구매자 수: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첫 집 구매자 수는 전분기 대비 10.5% 증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으나 여전히 적은 주택 거래 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여전히 높은 금리로 인한 부동산 거래량의 감소다.
매물은 근래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자부담, 이미 오를대로 오른 집값때문에 거래량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이미 최고가를 찍었던 21년 전후의 가격대를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고 또 고가에 아파트를 구매해 되팔기 꺼려하는 매수자들도 많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2024부동산 시장 예측 말말말
- 주택산업연구원: 2024년에도 주택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연간 1.5%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일반 시장 전망: 2024년 부동산 시장은 2023년과 유사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 연방준비제도의 움직임, 모기지 이자율 변동, 고용 시장 등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 금리 인상이 없고 모기지 이자율이 보합 또는 하락한다면, 매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가격 상승의 여지도 있습니다. - 금리의 영향: 2023년 부동산 시장은 높은 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9월과 10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8%가 넘었던 모기지 금리가 7.1% 수준으로 조정되었고,
이는 2024년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한국경제연구원: 2023년 경기 불황과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주택 가격이 3.3%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에는 상승세로 전환되어 전국적으로 2.5%, 수도권은 3.0%, 지방은 1.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및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올해 말까지 전국 주택가격이 3.5%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3~4%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2024년 전후로 저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고금리와 어려운 대내외 거시경제 상황 때문입니다.